3/8 오전 7시 40-45분 경 회야초등학교 앞 정류장에서 노포동 방향으로 가는 60번 멈추지도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용당 오전7시16분 출발 버스겠네요 기사가 누군지는 몰라도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안내를 하지도 않고 문도 안열고 정차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버스 40분 뒤에 오는 것 때문에 시간 맞춰서 출근 못했구요 저 말고도 버스 못 탄 사람 4명 더 있었습니다 왜 그딴식으로 운행하세요? 승객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버스에 태울 수 없는 상황이면 안내라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간에 운행한 기사는 그냥 승객 무시한 겁니다 추운 날 밖에서 20분동안 버스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게 승객무시네요 처신 똑바로 해주세요 양산시에도 민원 계속해서 넣을 겁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현재 60번 노선은 개학이후 아침시간 승객수요가 증가하였고 그에 따라 탑승을 하지 못하는 승객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