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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8351호 기사님 이건 아닌거 같아 올립니다
관리자
12번 김광식
12번 8351호 기사님께 이야기 합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 민원을 올립니다 왠만하면 민원 안올리고 넘어 갈려고 했으나 이건 진심 아닙니다 승무원 바로 옆자리 라던지 승무원 뒷자리 등 창문 조금이라도 열면 디게 간섭 하시네요 "닫으세요" 라고 하시고 제가 "굽굽해서 엽니다" 라고 이야기 하니깐 "그럼 뒷좌석가서 창문 여세요 바람소리때문에 거슬려요" 하시더군요 아니 솔직히 그 마음은 이해가 가긴 가는데 물론 승무원도 창문 열고 다니시는분도 계시고 여름에 에어컨 틀어도 밖이 선선하다던지 하면 창문 열고 다니시는 승무원도 계십니다. 제가 종종 목격했습니다. 일단 그걸 떠나서 저희같은 승객은 요금내고 버스를 이용하는거잖아요 다른 승무원들은 승무원 옆자리 라던지 창문 열면 닫으라 하지 않으라 할 뿐더러 신경 조차도 안쓰시는데 여태 버스 이용 하면서 이런 승무원은 처음 이네요 뭐라 이야기 할려고 했으나 다른사람들도 계시니깐 그냥 이야기 말았습니다 저는 많이 연것도 아니고 먼지 날릴까봐 한 5cm?정도 열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봐도 바람소리 거슬리거나 한듯 뒤로가라 닫으라 진심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긴말은
없고 창문연거 가지고 그런식으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객들끼리도 창문 여는거 가지고 뭐라고 안그럽니다 단 추울때 너무 많이 여는분 있다면 "조금만 닫아주세요"라고 이야기 하시는분은 계시죠 저희는 돈내고 이용하는 시민 입니다 승객에게 그러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성질대로 할거면 서비스직을 안하시면 되잖습니까 왜 돈내는 승객보고 뒤로 하시라고 명령 하십니까? 진짜 해도해도 기가 찰 뿐더러 너무 하십니다 암만 그래도 그런식으로 제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람 입니다
고객님 어제운행했던 승무원입니다 먼저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자리 창문은 운전석으로 바람소리가 바로들리는자리라서 운행중에는 귀가멍해서 그랬습니다 앞으로 새심하게살피면서 운행할수있도록 최선을다하겠습니다 기분이많이상하셨을테데 기분푸시고 즐거운하루되십시요
다시한번사과의말씀드립니다 환절기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