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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교통 61번버스 기사 엿같이 운전하네요??
관리자
61번 박순칠
2023.06.28일 18시50분경 임기마을 입구에 지나간 61번버스 번호는 8364??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 기사 뭔 운전을 그따구로 하는가요??

푸른교통 운전기사는 혹시 인성이 다 그따구로 먹었나요????

임기마을로 진입하려 굴다리 밑으로 15km 정도 속도로 진행하는 상황에 굴다리 나갈때쯤 61번버스와 거의 비슷하게 마주쳤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손가락질을 하네요?? 도데체 왜?? 승객중 진상승객이 있어서 기분이 상해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그건 내 알바가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저도 같이 손가락질 했습니다

근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누가 잘못을 한 상황이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운전하다보면 그런상황 누구나 겪어봄직한 상황임에도 굳이 왜 손가락질을???

굳이 따져보면 내려오는 상황의 버스가 후순위에다가 굴다리 안 상황의 시야 보다 더 잘보이는 버스의 시야로 봤을때 더 조심해야하고 양보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차에 혼자 탔으면 차량기지까지 따라가서 기사양반 얼굴보고 얘기를 했을텐데 동승자가 있어 그러진 못했고 엿같은 기분으로 푸른교통에 가입까지 하게됐네요

도로교통법상 따져보면 왕복2차선이 우선입니까?? 편도1차선이 우선입니까?? 그것도 합류 도로 거든요 누가 우선입니까??

승객을 태운 버스가 임기내리막에서 그렇게 와도 되는건가요?? 승용차 인가요?? 곧바로 정류장인데? 임기, 창기, 개곡, 임곡 승하자 손님 별로 없어서 빨리 지나가고 싶고

빨리가서 쉬고 싶은거 알겠는데요! 버스운행할때 정류장에 사람이 없어도 정차후 문 열었다 닫고 가야하는게 규정 아닙니까?? 임기같은 정류장은 노인분들이 많아서

자칫하면 정류장 놓칠수도 있는데그냥 다이렉트로 가더구만요??

평소 버스를 탈일이 없어 보진 않았지만 그양반은 불만글 많이 먹었겠네요

사무실에 계신 이 게시판 관리하시는 담당자님 그양반 운전 똑바로 하라고 교육을 철저히 하시던가 아니면 전속에서 제외시키고 스페아로 돌리시던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사과문 그양반이 정성껏 올리길 바랍니다 형식적인것 말고요

효과가 얼마나 있겠냐만 양산시의회에 불만 요청도 해볼랍니다 거기가 양산버스, 푸른교통 돈줄 아닙니까??


그날 운행한기사 박순칠입니다.
임기마을 교차로에서 서로 마주치게 되었고 서행하는중 먼저 정지를 하고
손을 흔들기에 지나가라고하는줄 알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손을 흔들기에 저도 응대를 했습니다.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심히 안전운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