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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발 - 언양직행 버스
관리자
안녕하세요? 언양직행 버스를 자주타는데 노포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거의 항상 뵙는 여사님이 계십니다.
버스 관리?를 하시는 것 같아보였어요.
항상 기사님 자리에 앉아 승객들에게 교통카드 찍는 것을 안내하고 안전밸트 착용 등 안내하시더라고요. 마치 기사님처럼 버스 문을 열어주시기도하고 기사님 대신에 인사도 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 기사님 자리에 앉아 시동도 켜시고 승객여러분 하시면서 인사도 하시고 안전밸트 확인도 도시면서 하셨어요.
근데 시동을 키고 버스에서 내리고 1,2분 뒤에 버스 기사님이 오시는게 조금 그랬습니다.
기사님도 아닌 분이 유니폼도 살짝 청소하시는 느낌인데, 버스기사님도 안보이는 버스에 시동만 달랑 켜고 내려버리시면 면허는 있으실까? 하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언가 버스기사님 업무를 그 분께서 하시는 것 같았는데 그 분의 업무가 맞나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당사 직원분이십니다. 주요업무는 세차이나 차량관리, 승객응대, 안전관리 등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십니다.

당연히 버스문도 열고, 인사도 하시고, 승객 안전도 확인하시고, 엔진 예열이나 냉/난방 가동을 위한 시동도 본인 업무가 맞으십니다.

승무원분들께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해당 업무를 대행해주시고 승객여러분들을 위한 차내청결을 위해 꼭 필요한 분입니다.

차량의 시동 역시 면허 유무와 관계없이 가능한 부분으로 걱정마시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