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낭비아닌가요? 또한 본인이 더우면 타인도 더운겁니다
이*
2100번
미*
노포동에서 4월 28일 17시 55분경에 탑승했습니다.
버스안은 이미 3/2가 탑승상태였고
곧 출발할줄 알았는데 18시 10에 출발하더군요.
시동을 계속켜진상태에 에어컨은 틀지도 않고(최소 시동은 20분이상켜진상태)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출발시 안전벨트를 메라고 당부하고 기사분이 타시더군요.
그제서야 에어컨을 키는 겁니다.
20분이상 시동만 켠체 고객을 위해 에어컨은 키지도 않고 기사분 출발시 에어컨을 킨다
좀 불편하더군요 더운데서 차량 진동과 더위속에 에 꼼짝없이 15분을 버텨야했습니다.
연료 낭비에 고객은 불편하고~~~ 시동이라도 끝면 어떨까? 끄지안으면 에어컨이라도 틀면 어떨까?
그렇다고 안전운전하는것도 아니고 급브레이크에 급가속에 도로 안전턱에서도 무작정 달리고 ~~
너무 불편했습니다
가정을 해봤습니다 모든 차량이 20분이상을 공회전시킨다 얼마나 연료가 소모될지!!
더운 아스팔트에 승객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지금은 좀 나은편이지만 앞으로 더 더워지면 더운 버스와 진동속에 어떻게 버스를 탈지!!
출발하기전까지는 꼭시동을 끄시길바랍니다
또한 덥다고 판단되면 꼭 냉방기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 편안한 운전을 부탁합니다.
운전기사가 덥다고 생각하면 다른분들도 더운겁니다. 본인이 탑승후 냉방기를 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