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버스 오늘 출퇴근시간 운전자분들 칭찬합니다.
관리자
증산발 07시40분,
용당발 18시10분.
오늘 출퇴근처럼
마음이 쫓기지않고 불안하지않고
속시원했던 적은 잘 없었던 것 같아요.
바쁜 직장인들 학생들에겐
신속정확한 운행이
무엇보다 우선합니다.
하지만
평소 52번 버스는 너무 느려요.
대부분의 운전기사분들이
아주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바쁜 출퇴근시간에는
아주 속이 터집니다.
도로사정이나 교통량은
매일이 비슷한 환경인데
운전기사분 운전습관에 따라
출퇴근때 도착시간 편차가 너무 큽니다.
제발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금일 운행하신 기사님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신속정확한 운행 역시 대중교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지만
당사에서는 고객님의 안전을 1순위로 생각하고 기사님들께 교육하고 늘 당부합니다.
기사분들마다 편차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모두 고객님의 안전과
선진버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므로 고객님께서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절기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