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내가 매일 푸른교통 61번 버스를 이용하는데 최근 저번주에 하루만 제외하고 그 기사님만 봤다고 가끔 보이던 기사님이였는데...라며 한 기사님 이야기만 계속해서 칭찬하더라고요.출근 시간대인 07시55분 평산휴먼시아에 그리고 퇴근 시간인 17시 이후 금정구청에 운전하시는 분인데 항상 환한 얼굴로 인사를 건네주신다고 해요. 그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승객들이 모두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쁜 출퇴근 시간인데도 승객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요 매일 저희 아내의 출퇴근길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