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0) 오후에 부산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12시 20~30분 사이에 양산역에서 탑승하였습니다.
탑승 및 하차 당시에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고 모든 구간도 그렇지만 특히 사송신도시 내에서의 신호 준수와 동시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16-1번 탑승하셨던 분들, 특히 노약자 분들께서 자리 앉으실 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출발하신 점,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부드럽게 운행을 해주셨는지 1차 경유지인 부산대정문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어제 친절하고 부드럽고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16-1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