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임기 법기쪽 지하차도 56-1번 8362기사님
관리자
김*국
오전에 임기(법기리) 지하차도에서
(제가 당연히 기다려줘야하는데^^
평소 노인분 아이들 노란차 택시승하차 신호없는횡단보도 버스 등등..당연히 우선 양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고있는 웅상사는 네남매 엄마입니다^^)
양보해드렸다고 기사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손흔들어주시고 따봉을 ????????
넘 감동받았습니다^^
운전도 안정적으로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과속안하시고 차선변경도 막 안하시고
평소 가정에서도 멋진 아버지 멋진 남편분이실것
같습니당 응원합니다.
칭찬받을일이 아닌 당연한일인데^^
항상 건강하세요 ^^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기분 좋은하루
될것같습니다.
당일 운전한 기사 올림니다.
귀한 시간내어 어렵게 가입하여
소중한 분에 넘치는 칭찬의 말씀
감사할 따름임니다.
도로의 전쟁터에서 난생 처음 맞이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분을
처음 만납니다.
항상 댁내 내내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양보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