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제 와이프가 오후 1시40분발 61번버스를 평산동 한일유앤아이 정류장에서 승차후 월평고개에서 하차를 하기위해 하차벨를 누르고 하차준비를 하고있는데 차가멈추질 않기에 기사님 내린다고 하니.. 급 브레이크를 밟아 하차문에서 운전석 까지 넘어진채로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친것 같은데.. 넘어졌을때는 부끄러운맘에 허리는 아파도 참고 내렸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많이 아프다고합니다 더 한심한건 사람이 넘어졌는데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었다는 기사가 너무 한심한고 좀 꽤심한 생각이드네요 내일 병원가서 검사받아보고 경찰서 신고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