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7시 40분경 사송역 환승센터에 다와가기 전에 벨을 눌렀는데 아 씨발 좀더 빨리누르지 라고 뭐라고 했다고 하네요.
제 딸이 17살인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버스기사가 그렇게 욕설을 해도 되는건가요? 안그래도 여러번 안좋은 경험을 했지만 참았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습니다
버스는 저상형 8313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운행였던 승무원입니다. 먼저 사과말씀드립니다. 당시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와서 벨을을 누르니 급하게 정지하게 되어 조금 짜증나서 저도모르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욕설은 하지않았지만 그런소리를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일이 재발하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