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거장만 가면되서 버스 멈췄을때 미리 손잡이 잡고 잘 서있었는데 안내릴거면 좀 앉으라고 소리지르시는거 기분 나쁘네요ㅋㅋ 안전 중요한건 알겠는데 다리 힘없는 노인도아니고 중학생,20대 한테까지 앉으라고 강요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기분좋게 집에가는 길 이었는데 집다와서 기분 잡쳤네요
당시 운행했던 황형도 승무원입니다. 손님의 안전을 위해 착석 안내하였고, 차내가 소란스럽다보니 큰소리로 안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기위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