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월요일 12시 40분경 신명마을 버스정류장 기사님. 이마트에서 2분 남은거 확인하고 나갔는데 마을버스 뒤에 바짝 붙어있는 버스 확인하고 뛰었습니다. 정류장 아닌곳에서 버스 정차 안 하시는것도 알고 저도 그렇게 무리해서 안 탑니다. 양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마트에서 나오면 신명마을 정류장 가깝습니다 뛰면 정류장까지 도착하고 앞에 마을버스도 정차해있어서 충분히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버스가 정차되어 시야가 가려지면 일반적으로는 정류장으로 한번 더 땡겨 승객 을 체크하고 출발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날은 저 포함 총 세명의 인원이 그 버스를 타기위해 마트에서 나오다가 뛰었고 모두 눈앞에서 버스를 놓쳐 비가 오는날 30분 가량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사님도 충분히 저희를 볼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시야확보가 충분히 되지 않으셨다면 정차후 승객 확인을 제대로 하시고 출발하시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우선 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영상 확인 결과, 해당 버스 말씀하신 정류소에 마을버스 따라 뒤편에 정차 실시하였고
승차승객, 하차승객 모두 없어 그대로 마을버스를 따라 천천히 출발하며 정류장에 탑승객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