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8379 후 4월 15일 운행하신 기사님, 제가 오래 앉아있으면 요통이 생겨서 통증이 악화되지 않으려면 일어서야 합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버스 손잡이를 잡다못해 안고 일어서서 있었는데 그랬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큰 소리로 윽박지르시는게 맞나요? 그것도 두 번이나요. 승객에게 사용하는 언어 순화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호고객님 푸른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당사 방침으로 자리가 있을 경우 입석해있는 승객분들에게 안전상의 이유로 착석을 유도하고있습니다. 승객분께서 한손으로 핸드폰을 보는 상황에서 승무원이 불안하게 느껴 착석을 유도 하였다고 합니다. 추후에는 좀더 부드럽게 안내 할 수 있도록 계도하도록하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