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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버스
관리자
아침에 아이가 6시55분 용당 출발 버스 두산1차 정류소에서 버스 오는거 보고 뛰어가 문앞까지 가서 섰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출발해 버렸습니다
버스안사람들이 뛰어오는거 다 봤는데 기사님이 못봤을리는 없구요
아침 출근시간대 부산가는 버스 60번 한대밖에 없는데 잠깐 문열어 태워주는게 힘든일입니까
버스안 사람들 앉아 갈 정도로 여유 있었고 뛰어서 문앞까지 와서 섰으면 태워가주면 안되는겁니까 너무하네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CCTV 확인 결과 고객님의 생각과 달리 뛰어오는 길목은 가로수로 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뛰어오는 동안 문을 닫고 실내확인하면서 손잡이 꽉잡으라는 안내 진행 중이셨고,

승객분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출발을 위해 전방과 좌측을 확인하는 중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정류장에 나와 대기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기사님들 역시 뒤늦게 오는 승객들을 발견하게 되면 꼭 태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