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트리마제 들어가는 길에서 중앙선 넘지도 않았고 버스가 돌아서 충분히 지나갈수 있는 코너 였는데도 제 앞차와 제차를 번갈아 가며 욕을 하고 승객도 출근 시간이라 엄청 많았었습니다 근데 5분동안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을 하며 딱 그 시간에 제 딸도 그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못가고 딸 친구들도 다 지각했습니다 단도리 잘 부탁드립니나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CCTV 확인결과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상이한 상황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앞차와 두번째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있어 우회전에 어려움이 있었고
노포에서 출발한 후 첫번째 정류장이라 승객은 전원착석이 가능할 정도였으며,
우회전이 가능해지자 지나가시면서 창밖으로 중앙선은 넘지 말자고 말씀하신 것이 전부였습니다.
차내승객들에게 들릴 정도로 불만을 토로하여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해당 차량은 8시14분에 서창고등학교인근 법천사 정류장에, 8시16분에 서창중학교 정류장에 도착하여
등교시간 8시30분인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문제없이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부분은 3월19일 오전7시50분 경에 있었던 내용으로 혹여 시간에 차이가 있거나
내용에 오류가 있으시다면 정확한 시간대와 위치를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