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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8308 버스기사 불친절
관리자
16번 윤*선
오늘 16시 반 인가 40분경이였을겁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으나 덩치는 좀 있으시고 선글라스 낀 기사님이 셨고요. 암튼 그렇다 치고 신도시쯤이였나 학생 2명이 서있었는데 기사님께서 갑자기 학생들에게 "자리에 앉으세요!!" 이런식으로 언성을 높이시더라고요. "아니 자리 없으면 이해 하겠는데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얼른 빨리 자리에 앉아요!!" 라고 언성 높이 시더라고요. 물론 안전에 예민 하셔서 그런부분은 이해 하나 좀 차분히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도 큰소리로 언성 안높여도 다 알아 들어요. 또한 저로썬 승객 입장에선 큰 언성 높힌 부분에 불쾌감이 있어서 이 글을 작성 합니다. 솔직히 친절까지는 바라지 않고 안전운전과 차분히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연히 사람 싣고 다니는 생명직업이다 보니 이해는 하나 서비스직이고 고객상대하는일이잖아요. 그에대한 인성교육 부탁드리며 부드럽게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영혜고객님
푸른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저희 회사의 방침으로 차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석해있는 승객이 있을 경우에는 착석을 유도하고있습니다.
차내가 시끄럽고 승객에게 전달 되기 위해서 조금 큰목소리로 안내를 하다보니
불편하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조금더 말투를 부드럽고 차분하게 안내 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